July 5, 2011

니`콜`라`테`슬`라(Nikola Tesla)





"세상이 그를 받아들였으면,
세상의 고통은 지금의 10%로 줄어들었을지도 모른다...
고통을 줄이는 자가 보살이라면,
그는 과학자의 모습으로 세상에 온 보살임이 틀림없다 .
그러나 우리는 그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다시 그와같은 사람이 세상에 온다면,
그때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내가 보기에..
세상의 바람직한 진보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이미 정착되어 있는 질서의 권력이다.
웹이 추구하는 새로운 질서가 확립되어, 권력의 중심이 사회 속의 모든 개인에게로 분산된다면,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이며, 그것은 소유에서 존재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 - 자룽카소르 - -



니콜라 테슬라
그는 1856년, 7월 9일에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20c 최고의 과학자였다.
에디슨의 그늘에 가려져 그의 존재가치가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 당시 최고의 과학자인 에디슨보다도 사회발전에 더 많은 공헌을 했다. 

** 에디슨은 노력을 다하는 것이 미덕인 범부였고...
테슬라는 노력없이 결과에 도달하는 천재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에디슨이 100만년을 노력한다 해도~~ 테슬라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에디슨이 에디슨이길 그친다면 그는 테슬라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다르마의 논리이다~

노벨상에 니콜라 테슬라와 에디슨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기로 되어있었지만...
니콜라테슬라는 무엇때문인지..노벨상을 포기해버렸다. 
현 미국과학자 85%가 니콜라 테슬라 전기문을 읽고 과학자가 되리라고 결심했다고 한다.


**에디슨과 테슬라는 상극이었고.. 어쩌면~~ 웬수였습니다..
아무튼... 테슬라의 공을 가로챈 에디슨은 뻔뻔하게 노벨상 석상에 나가는 위인이었지만..
테슬라는 그런 에디슨을 인정할 수 없었고..  그래서 안나갔지요..
에이~~~~~

직류와 교류... 그것은 둘 사이의 오랜 싸움이었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두 과학자의 명예가 걸린 문제였습니다..
오랜 싸움.. 결국 승부는 테슬라의 승리로 끝났고, 세상은 교류를 받아들지요~..
틀리면서도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던 에디슨의 무모한 똥고집을 이해합니다~~
과학자에게... 자기가 내 세운 이론은 자신의 목숨이고...
그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누구도 죽는 것은 싫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테슬라를 세상에서 뭍어버리는데 성공함으로서.. 
자신은 역사에서 살아서 오래 숨쉴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인류는  오랫동안 지나친 댓가를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아주 쎄게~~~ 초 울트라로...
인류의 반역자가 있습니다.. 
전체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기회, 자존심, 호주머니를 더 사랑하는 우리의 맘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더 큰 발명품이 하나 있기 때문이죠.. 
웹이 구축해가고 있는 이상적인 세계, 존재의 시스템입니다...
이것은 누군가의 어떤 기득권에 의해 땅에 뭍히지 않을 겁니다..
대신.. 그 동안의 모든 기득권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세상 전체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있으면.. 세상은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르마의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테슬라는
21세기인 지금에도 세상 사람들이 아는 최첨단 과학기술보다 훨씬 더 앞선 과학을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발명이란 것이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을 토대로 만든데 비해서 
니콜라 테슬라는 두 번 다시 생각할 필요도 없이 과학 자체를  창조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자일 뿐 아니라 
미래에도 그를 능가할 과학자는 있지 않을 것이다. 
그가 대담무쌍한 담력으로 이룩한 기초지식과 혁명적인 과학 발견은 
지식세계에서 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물론 에디슨이 훌륭한 발명가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또 하나의 커다란 역사 왜곡일 뿐이다. 
에디슨은 과학자로 세상에 알려졌지만,
그의 생애를 들여다보면 
그는 과학자라기 보다는 
사업가로서 더욱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음을 알 수 있다. 
자기 자신이 직접 발명했다는 수많은 발명품은.. 
대부분 그가 채용한 고용인들이 발명한 것으로,
특허를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했기 때문에 
기록상 그의 발명품으로 알려진 것뿐이다. 

**그가 큰 사업가였다는 것은 지극히 잘 맞는 말입니다..
두뇌집단을 잘 활용하는 사업가~~
지금의 GE~~ 제네널 일렉트로닉스... 잘 알지요?
요게... 에디슨의 회사였습니다.. 
지금도 또 다른 많은 에디슨이~~ 이 것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기업사냥
사냥하는 테크닉이 너무 놀라워요~~~
대기업의 소기업에 대한 기술적인 공조체제구축, 생산공급의 계약체결 등으로 말이죠..
사냥할 속셈으로.. 공조체제구축한다음.... 먼저 생산해서 브랜드 달고 치고나가버리거나.. 
아니면... 계약해서 납품 받아주다가.. 대량 계약으로 생산하게 해놓고 안 받아줌으로서..
자금난에 허덕여.. 비실거리거나 넘어지면.. 한 입에.. 꿀꺽하고 삼켜버립니다.. ㅋ

웹은 세상이 살아가는 방식을 소유에서 존재로 바꾸어줄 겁니다..
나라.. 기업.. 단체..라는 형태로 이미 형성되어 군림하고 있는
지나치게 편중되어있던 권력이나 힘, 지식이 모든 개개인에게 분산될 뿐 아니라..
생산..유통..운송..의 비용... 그에 따른 노동력의 소모..시간의 소모..는 거의 사라지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과 나눔은 원만해질 것입니다..
이것은 다르마의 확산이라는 측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줄 것입니다...
다르마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8가지 자유와 10가지 원만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합니다만..
누구나... 이 자유와 원만을 갖출수가 있게 되는 셈이지요~~~
다르마가 웹을 통해 움직이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지금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한 예로~~
전자출판을 가속화하고 있고..
티벳불교도 데이타베이스 구축에 힘쓰고 있고..
구글같은 회사도.. 모든 지식을 데이타베이스화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출판계, 도서관, 저자(생산자)라는 기득권의 반발이 거셉니다...
벌목업, 제지업,인쇄업,운송업..도 마찬가지입니다만...자각없이 밀려가는 형국입니다..
이미 전자서적의 수요가  종이책의 수요를 넘어섰습니다...
지식의 소유권..지식의 유포방식(출판)... 깊이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통신, 소통은... 웹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크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통신이라는 부분에서만~~ 문자가 음성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통신업계는.. 페쇄적인 정치로.. 눈 딱 감고~~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있었으나.. 
통신산업 자체가.. 엉뚱한 곳으로 넘어가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모르더군요~~

그 사이에..
페이스북과..구글+..등으로 인해.. 통신의 의미가 변하고 있습니다.. 
문자기반으로 가고 있어요~~ 
문자는 저장이되고... 교정이 되고... 게시(출판)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개인의 소리정보 또한... 문자로 변환 저장되고... 교정되고...
웹에 올리거나... 소리로 전환해서 상대방과 소통할 수도 있습니다...

게시가 되면... 무한 복제가 되구요..  대상을 초월하여 소통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완전하게 소통하고 나누는 세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완전한 소통은...  댓가로 요금을 청구하지 않을 겁니다..
이 소통수단은..모든 사용자들의 공동자산으로... 웹이 움직이는 구심점이 될 겁니다..
이제는..아이디가.. 전화번호를 대신하게 됩니다...


세상이.. 웹이.. 사람이.. 
하나됨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였던.. 언어문제가 곧...해결됩니다.. 
그동안 소위 번역기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효율이 무척 떨어집니다...
언어의 문법적인 논리를 기계적으로 적용시키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컴퓨터에서는 알고리즘이라고 하는데요~~~
이거로는 안됩니다.....

구글 등은...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문자 데이타베이스구축 뿐 아니라.. 음성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고 있고~~~
알고리즘을 위한 알고리즘이 아니라.. 
데이타를 분석해서 처리해주는 알고리즘이 적용됩니다..
데이타베이스... 이것이..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일종의 시멘틱 웹이 적용됩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려면.. 데이타의 양이 엄청..많아야 합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도출되어야 하니까요~~~
경우의 수라는 것은 로직이 아닙니다.. 경험입니다...
경험... 이 것이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요즘 구글은 음성 검색을 서비스합니다..
요것이 물건입니다..
소리언어는 문자언어와는 생리적으로 다르죠...
똑같은 문장.. 그러나 음성의 톤..강약,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
그리고 지역마다 달라지는 사투리... 뭔가 살아 꿈틀거리는 요소들..
구글은 이것을 데이타베이스화하고 있는데요..
이 소리 정보가 필요한 만큼 충분히 누적되고.. 알고리즘을 적용시키지 못하면..
소리언어의 통역 뿐 아니라.. 문자언어 번역도..  궁극적인 해결이 안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내용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렵겠죠~~
하지만.. 간단히 말하면 이런겁니다..
아이가 모국어를 배웁니다..  
무조건 주변의 소리를 수동적으로 듣고 있고.. 소리의 정보가 뇌에 쌓입니다..
소리정보가 어떤 임계량에 도달하면..  자동적으로 소리의 의미를 알기 시작하고.. 
뭔가..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놀라운 일이죠~~ 이게 데이타베이스의 힘입니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발간한 
<발명책(The Smithsonian Book of Invention)>에도
니콜라 테슬라라는 이름은 나와 있지 않다.
이 책에는 에디슨이나 
경질고무 발명가인 굿이어(Charles Goodyear)를 위시해 
전동칫솔이나 자동토스트기의 발명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요리법을 특허낸 
샌더스(Sanders)대령 같은 사람까지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테슬라는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다. 


**아주 잘 뭍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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