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보장 속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십니다.....
저 역시 그것이 궁금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열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저 상상으로만..
판도라의 상자이거나...
요술램프의 지니이거나....
릭빠의 홀로그램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제대로 본적도 없는 전지보장 몇권가지고..오대보장을 이야기하지만...
닻을 올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
크게 덮쳐오는 릭빠의 파도를 보고...기겁할지도 모릅니다...
모든면에서...우리의 작은 지성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망망대해를 보고..
깊은 좌절감에 휩싸이고 말지도 모릅니다...
나는 역할을 정하고 그 역할에 충실합니다...
나는 뭔가 말하는 척하고...
여러분은 뭔가 듣는 척해주면 됩니다...
약속되어있는 대본을 하나씩 들고 말입니다...
자 이제 대본을 폅시다....
자신의 역할로 돌아가 주시고~~
스텐 바이...큐~~~
스텐 바이...큐~~~
오대보장은...다섯가지 주제로 엮인...100권이 넘는 대작이라 합니다...
그러나..잠괸 꽁뛸은 처음부터 대작을 쓰려든 게 아니었습니다...다만...~ㅇ외덴 뗀빠 랍게라 하는 제자가 하도 조르는 바람에...
계에 관한 책 한권 써 줄라다가 그리되고 말았다 합니다..
운명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세가지 계율에 관한 책을 써달라고 했답니다...
소승의 바라제목차 계... 대승의 보살계... 금강승의 싸마야 계율에 대해서 말이죠...
쓰다 보니...생각이 자라납니다...
``기왕이면...3승에 있는..모든 붓다 다르마와 그 차제를 논해보자...``
다 쓰고나니...스승님께 보여주고 싶어집니다... 그게 예의이기도 하고...
그래서 얼른 달려가...잠양 켄쩨 왕뽀 앞에 두 손으로 바쳐 올립니다...
``잘 썼는가 좀 봐 주세요~~!!``
스승은...바로 내지릅니다...
``전지보장은 오대보장 중의 첫 번째가 되리라...``
잠괸 꽁뛸은 눈이 똥그래집니다...
``으이~~? 다...다...다섯개나 쓰라고욧~?
근데 전지보장 마저... 써가지고 보여준 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잠양 켄쩨 왕뽀님은..잠괸 꽁뛸님에게 바로 추가 압박 들어갑니다..
``어이~~ 기왕 쓴 거 주석도 달아 봐~~!!``
``주...주석을 요~~?...이 거 쓰는데도 쓰러질 뻔 했습니다요~~!!`
그래서 처음 쓴 거에다... `지식의 대해`라는 주석을 포함시킵니다...
그게 지금의 `전지보장(全知寶藏)`입니다...
현재...오대보장 중에서 영어번역이 되어있는 것은 `전지보장(全知寶藏)`뿐입니다..
린첸 떼르죄 같은 경우는 관련 서적이 있긴 합니다...
오대보장...하나 하나가..아직 바람직한 이름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한글 이름을 지어주세요..
1, 전지보장(全知寶藏--셰자 꾼꺕 죄)..
성문, 연각에서 시작하여 족첸에 이르기까지...
9부승 전체에서..
시작되는 바탕으로서의 견해....
나아갈 길로서의 수행방편..
궁극적인 열매로서의 성취....이 세가지 관점에서 얘기합니다...
앞에서 오대보장이 100권이 넘는다 했는데...
그 중에서 전지보장은 3권 혹은 4권에 해당되는 분량입니다...
그 중에서 전지보장은 3권 혹은 4권에 해당되는 분량입니다...
전체 비중에서 보면 아주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이 보장에 대한 관정과 구전을 위한 법회에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전지보장의 구성을 보여줍니다..
파란색으로 표시한 것은 영어번역본으로 나와있는 것이고...
@표시의 굵은 글씨로 되어있는 것이 각 책의 영역본 제목입니다...
전대...깔루 린포체의 뜻에 따라...영어권에 역경이 되기 시작했고..
거의 마쳐가고 있습니다...
거의 마쳐가고 있습니다...
내용상으로는 10권으로 분류되지만... 영문번역에는 몇권이 될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12권에서 13권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번역된 것은 모두 여덟권이며...절반가량이 2010년 한 해에 만들어졌습니다...
아직...제 6권 1,2부...제 7권.. 8권 1,2부가 안 나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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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One: Myriad Worlds (Snow Lion, 2003.)
@
Buddhism’s Journey to Tibet (2권 3권 4권이 하나의 제목으로 묶임)
Book Two: The Advent of the Buddha (Snow Lion, 2010)
Part One: The Teacher’s Path to Awakening
Part Two: The Buddha’s Enlightenment
Part Three: The Buddha’s Twelve Deeds
Part Four: Enlightenment’s Bodies and Realms
Book Three: The Buddha’s Doctrine—The Sacred Teachings (Snow Lion, 2010)
Part One: What Are the Sacred Teachings?
Part Two: Cycles of Scriptural Transmission
Part Three: Compilations of the Buddha’s Word
Part Four: Origins of the Original Translations’ Ancient Tradition (Nyingma)
Book Four: Buddhism’s Spread Throughout the World (Snow Lion, 2010)
Part One: Buddhism’s Spread in India
Part Two: How Buddhist Monastic Discipline and Philosophy Came to Tibet
Part Three: Tibet’s Eight Vehicles of Tantric Meditation Practice
Part Four: The Origins of Buddhist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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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Five: Buddhist Ethics (Snow Lion, 2003.)
Book Six: The Topics for Study
Part One: A Presentation of the Common Fields of Knowledge and Worldly Paths
Part Two: The General Topics of Knowledge in the Hinayana and Maha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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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Three: Frameworks of Buddhist Philosophy (Snow Lion,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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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Four: Systems of Buddhist Tantra (Snow Lion, 2005.)
Book Seven: The Training in Higher Wisdom
Part One: Gaining Certainty about the Keys to Understanding
Part Two: Gaining Certainty about the Provisional and Definitive Meanings in the Three Turnings of the Wheel of Dharma, the Two Truths and Dependent Arising
Part Three: Gaining Certainty about the View
Part Four: Gaining Certainty about the Four Thoughts that Turn the Mind
Book Eight: The Training in Higher Meditative Absorption (Samadhi)
Part One, Two: Shamatha and Vipashyana; The Stages of Meditation in the Cause-Based Approaches
@
Part Three: The Elements of Tantric Practice (Snow Lio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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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Four: Esoteric Instructions, A Detailed Presentation of the Process of Meditation in Vajrayana (Snow Lion, 2008. ISBN 1-55939-284-3)
@
Journey and Goal
Book Nine: An Analysis of the Paths and levels to Be Traversed
Part One: The Paths and Levels in the Cause-Based Dialectical Approach
Part Two: The Levels and Paths in the Vajrayana
Part Three: The Process of Enlightenment
Part Four: The Levels in the Three Yogas
Book Ten: An Analysis of the Consummate Fruition State (Journey and Goal, Oct. 2010)
Part One: The Fruition in the Dialectical Approach
Part Two: The More Common Attainment in the Vajrayana
Part Three: The Fruition in the Vajrayana
Part Four: The Fruition State in the Nyingma School
2, 구결보장(口訣寶藏--담~ㅇ악 죄..)
8대 수행법통의 중요한 관정과 구전의 핵심이 담긴 보장입니다...
1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니...전지보장보다 훨씬 부피가 큽니다...
잠괸 꽁뛸 로되 타예님은
각 전승의 가르침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가르침만을 여기에 모읍니다...
그가 여기에서..8대 수행 법통의 가르침을 거론하는 것은
각 전승의 가르침을...개별적으로 나열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의도에는 아주 색다른 맥락이 있습니다...
각 전승의 가르침을...개별적으로 나열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의도에는 아주 색다른 맥락이 있습니다...
그는 각 전승이 가지고 있는 가르침을...하나의 큰 틀에서 재배열합니다..
그리고...그 조각의 전체가 가리키는 큰 그림을 보여주려 합니다..
그리고...그 조각의 전체가 가리키는 큰 그림을 보여주려 합니다..
아주 기발함이 여기에 존재합니다.
각 전승의 핵심이 무엇인지..나타나는 순서가 어떠한지를 보세요....
까담은 보리심 일으키는 부분에 특징이 있다고 보고 가장 먼저 등장시킵니다...
닝마는...족첸의 특서에 따라.. 맨 마지막에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까담의 로종
--싸꺄의 람데
--마르빠 까귀의 마하무드라
--샹빠 까귀의 니구마 6법
--시제의 최
--조낭의 깔라차끄라
--오르겐 녠둡
--닝마의 족첸
이 `담~ㅇ악죄` 관정은 3개월 정도 걸린답니다..
3, 구전진언보장(口傳眞言寶藏--까귀 ~ㅇ악 죄)
총 8권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구전진언보장(口傳眞言寶藏)에는 두 가지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닝마의 구전 가르침인 까마.... 마르빠 까귀의 구전 가르침..
이 두가지 가르침이 존재한다면...
여기서의 까귀란..구전(口傳)...구이전승(口耳傳承)을 의미하는 것이고..
까마 또한 구전에 의한 전승을 의미하는 것이니...
`까귀~ㅇ악죄`에서의 `까귀`는..구전을 의미하는 것이며
닝마의 까마 혹은 다른 구전 가르침을 포함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나..현실적으로는 마르빠 까귀만을 다루는 보장으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까귀 ~ㅇ악죄(bka` brgyud sngags mdzod)에서 까귀(bka` brgyud)는...
구이전승을 뜻하는 게 분명한데도 말입니다..
마르빠 까귀만을 단독으로 다루는 보장이었다면...
대수인의 두 전승을 의미하는 까귀(dka` brgyud)로 했어야 했습니다...
닝마에는 까마와 떼르마라는 두가지 세계가 나란히 공존합니다...
그 차별성 때문에...의미상으로...세번째 보장과 네번째 보장이 존재한다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전진언보장(口傳眞言寶藏)의 키워드는 까마 혹은 까귀(구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네번째 보장인 대보복장(大寶伏藏)의 키워드는 떼르마입니다...
구전진언보장(口傳眞言寶藏)에 등장하는 닝마 까마는...
시리빠다(부처님의 발자욱)라는 산 정상에서...
금강수께서 인간 비인간의 수승한 존재들에게 전하였다는 법입니다...
마하요가의 까게 가르침에 관한 부분입니다...
구전진언보장에서 말하는 마르빠 까귀의 구전가르침의 핵심은
마르빠가 ~ㅇ옥 최꾸 도르제에게 전한 광의(廣意)의 가르침..13무상유가딴뜨라입니다..
다른 모든 가르침과 마찬가지로...
마르빠의 가르침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광의(廣意)의 가르침...심의(心意)의 가르침...
광의란...이성에 호소하여..섬세하고 자세하게 풀어가는 것을 말하고...
심의란...직관적이며 직설적으로 핵심적인 요지를 관통하는 것입니다..
모든 대승의 다르마가 광의와 심의로 갈라지는 것처럼...
닝틱에도 이 두가지 접근방식이 적용됩니다...
비말라미뜨라께서 전하셨다는 비마닝틱은.. 하나의 광의(廣意)로서...
매우 논리적이고 지성적인 인간에게 어울리는 방식이라 하였고...
빠드마삼바바께서 전하셨다는 칸도닝틱은..하나의 심의(心意)로서..
직관적인 깨침으로 도약해가는 자들에게 어울린다고 하였듯이 말입니다...
마르빠의 네 기둥으로 불리는 네 명의 큰 제자들을 기억하실 겁니다...
마르빠는 두 가르침을 따로 내립니다...
광의(廣意)에 해당하는 것은 ~ㅇ옥 최꾸 도르제에게...
심의(心意)에 해당되는 것은 주로 밀라레빠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밀라레빠에게 전한 광의(廣意)의 가르침이 하나 있는데...
`짜끄라쌈와라 딴뜨라`라고 합니다...
감뽀빠에게도 그것만이 전해졌고...
그로부터 갈라진 법맥에도...광의는 `짜끄라삼와라` 하나 뿐이었습니다...
균형이란 측면에서는 절름발이가 되고 맙니다...
잠괸 꽁뛸님은...~ㅇ옥 최꾸 도르제의 광의 가르침을 모아서 여기에 집결시킵니다...
그로인해... 처음으로 마르빠 까귀 구전의 광의와 심의를 균형잡습니다...
19세기에 시도된 새로운 노력의 산물..구전진언보장의 의의는 여기에 있다할 것입니다..
4, 대보복장(大寶伏藏--린첸 떼르 죄)
이 것은...가장 중요한 역대 108보장을 한 곳에 모은 것입니다..
세 사람...잠괸 꽁뛸..잠양 켄쩨..촉규르 링빠의 30년 노력의 산물입니다...
그 원천은 빠드마삼바바...비말라미뜨라..베로짜나 세 사람에게 있습니다...
대보복장은...오대법장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주 방대한 보장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책의 개념으로..110권이 넘는다 합니다...
한권이..500~600페이지 정도이니....6만 페이지는 되지 않을까요..?
이 안에는...900개에 가까운 관정이 들어있다 합니다...
잠괸 꽁뛸은...이 900개의 퍼즐조각을 재구성하였습니다.....
마하..아누..아띠요가의 큰 테마로 나누고...가르침의 차제에 따라 배열하였습니다..
대보복장의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무리 귀하더라도..흩어진 떼르마들은..재료에 불과합니다..
빠드마삼바바께서는 모든 가르침을 떼르마로 흩어지게 했으니...
한 곳에 모아 맞추지 않는 이상..그 퍼즐조각 전체가 의미하는 큰 그림을 볼 수 없겠죠..
담~ㅇ악죄도 재구성에 묘미가 있다 했습니다..
8대 수행법통의 수행을 통일된 하나의 장으로 묶어버리니까요...
이 것은...붓다다르마의 세계에서 나가르쥬나..아쌍가께서 하신 일과 비교가 됩니다...
중복을 피하고...의미의 코드를 부여하고.. 상대적인 절대적인 두 진리로 나누고...
차제에 따라 재구성한 일 말입니다..
딜고 켄쩨 린포체께서..보존을 위해..티벳본을 63권으로 묶어 발행했으나..
아직 다른 언어로 번역된 적은 없습니다.....엄두를 내기 어렵겠죠...
린첸 떼르죄의 속성상..일반 출판물로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서적들은 몇권 있습니다...
대보복장의 관정은 그 기회를 얻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기간도..짧게는 3개월...길게는 6개월이 소요되는 대관정입니다...
어느곳에서든 이 기회가 생기거든...주저없이 발을 옮기는 행운을 차지하시기 바랍니다..
세 사람...잠괸 꽁뛸..잠양 켄쩨..촉규르 링빠의 30년 노력의 산물입니다...
그 원천은 빠드마삼바바...비말라미뜨라..베로짜나 세 사람에게 있습니다...
대보복장은...오대법장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주 방대한 보장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책의 개념으로..110권이 넘는다 합니다...
한권이..500~600페이지 정도이니....6만 페이지는 되지 않을까요..?
이 안에는...900개에 가까운 관정이 들어있다 합니다...
잠괸 꽁뛸은...이 900개의 퍼즐조각을 재구성하였습니다.....
마하..아누..아띠요가의 큰 테마로 나누고...가르침의 차제에 따라 배열하였습니다..
대보복장의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무리 귀하더라도..흩어진 떼르마들은..재료에 불과합니다..
빠드마삼바바께서는 모든 가르침을 떼르마로 흩어지게 했으니...
한 곳에 모아 맞추지 않는 이상..그 퍼즐조각 전체가 의미하는 큰 그림을 볼 수 없겠죠..
담~ㅇ악죄도 재구성에 묘미가 있다 했습니다..
8대 수행법통의 수행을 통일된 하나의 장으로 묶어버리니까요...
이 것은...붓다다르마의 세계에서 나가르쥬나..아쌍가께서 하신 일과 비교가 됩니다...
중복을 피하고...의미의 코드를 부여하고.. 상대적인 절대적인 두 진리로 나누고...
차제에 따라 재구성한 일 말입니다..
딜고 켄쩨 린포체께서..보존을 위해..티벳본을 63권으로 묶어 발행했으나..
아직 다른 언어로 번역된 적은 없습니다.....엄두를 내기 어렵겠죠...
린첸 떼르죄의 속성상..일반 출판물로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서적들은 몇권 있습니다...
대보복장의 관정은 그 기회를 얻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기간도..짧게는 3개월...길게는 6개월이 소요되는 대관정입니다...
어느곳에서든 이 기회가 생기거든...주저없이 발을 옮기는 행운을 차지하시기 바랍니다..
5,
(1)--투몽 마잉빠 죄
이름... 생략합니다..
다른 것과 같지 않은 떼르마의 별책과 같은 개념인데..표현하기가 좀 거시기합니다..
이것은 잠괸 꽁뛸 로되 타예님의 개인적인 떼르마를 모은 것입니다...
그 역시도 떼르뙨이었으니까요...
(1)--투몽 마잉빠 죄
이름... 생략합니다..
다른 것과 같지 않은 떼르마의 별책과 같은 개념인데..표현하기가 좀 거시기합니다..
이것은 잠괸 꽁뛸 로되 타예님의 개인적인 떼르마를 모은 것입니다...
그 역시도 떼르뙨이었으니까요...
(2)--갸첸 까 죄
다른 부수적인 내용들이 여기에 다 모여있습니다...
말하자면..천문.. 지리..의술..기도..산문..과 같은 것들입니다...
다른 부수적인 내용들이 여기에 다 모여있습니다...
말하자면..천문.. 지리..의술..기도..산문..과 같은 것들입니다...